◎탈수천일염 20kg (2021년 생산)
장판바닥 NO!!
도자기 바닥 염전 생산 천일염
섬내음은 2008년부터 탈수하여 간수를 빼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장준비 #장판천일염NO #타일천일염
#탈수천일염은 미네랄이 없나요?
미네랄 듬뿍 들었어요.
천일염 또는 모든 소금은
미네랄이 없으면 발효가 안됩니다.
미생물의 먹이가 없기 때문이죠.
미네랄이 없으면 '발효가 안되고'
미네랄이 없으면 '김치가 물러지고'
미네랄이 없으면 '정제염'이나 같아요.
미네랄이 없으면 염화나트륨에 의해
배추의 섬유질이 파괴되어 물러지는 겁니다.
미생물의 먹이인 미네랄이 많아야
그 미생물로 인해 발효가 잘 되고 맛있어 집니다.
김치도 된장도~
또
물러지지는 않더라도 맛이 없는 김치
깊은 맛이 안나는 된장, 간장은
미네랄이 적은 소금(=염도가 높은 소금)을 사용하여 그렇습니다.
염도가 높은 소금을 사용했다는 말과 같지요.
모든 소금에 해당 됩니다.
소금이라면 어떤 소금이든 다 김치나 된장을 담글 수 있어요.
김장이나 된장처럼 발효를 필요로 하는 음식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야 발효가 됩니다.
김장과 된장 담그기 만큼
제가 소금의 미네랄을 중요하게 치는 이유는~
우리는 어떤 음식을 먹던 소금을 먹게 돼 있어요.
모든 음식의 간은 소금으로 하니까요.
맛을 내는 각종 소스에는 다 소금이 들어 가지요.
그래서 소금이 정말 중요합니다.
유기농 채소, 과일 보다
더 잘 골라 먹어야 되는 것이
소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천일염을 탈수 한다고 해서 미네랄만 빠지지 않습니다.
섬내음은
2008년 천일염이 식품으로 분류 되면서 부터
탈수하여 천일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충청도 시골의 70대 어르신의 아드님께서
저희 소금을 주문 해 주셔 장을 담그고
다음 해에 직접 소금 주문을 하시면서
가격이 두배 정도 비싸다며 하시는 말씀이~
"다른 것은 다 그대로고 소금만 바꿨는데"
장맛이 확 달라 졌다고 하셨지요.
소금이 다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소금은 절대로 다 같지 않습니다.
(2019년에 올린 글)
탈수 천일염은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들었어요.
장을 담궈보신 분들은 입을 모아
소금 정말 맛있네요. 좋네요. 라고 하십니다.
미네랄이 많이 들어 발효가 잘 되어 맛있는 거죠.
장을 담궈 보면 소금의 질이 드러납니다.
인위적으로 탈수를 했다고 해서
미네랄만 쏙 빠지는게 아니에요.
기계 탈수를 하든 자연 탈수가 되든
천일염의 간수가 빠지면서 미네랄도 좀 씩 빠집니다.
둘다 마찬가지에요.
탈수를 한다고 해서 미네랄이 더 빠지진 않아요.
질 좋은 천일염은
장이나 김치를 담그면
무르지 않고
쓰지 않고
김치나 장이 단맛이 나고
감칠맛이 나는 그런 소금이
질 좋은 천일염이에요.
질 좋은 천일염이란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들어 있어
장이나 김치를 담았을 때 맛있는
그런 소금인거죠.
조금만 더 깊이 생각 해 보신다면
만약 미네랄이 다 빠져버린다고 하면
그 부분을 염화나트륨이 차지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고 치면
김장은 물러지고, 장도 맛이 없겠지요.
정제염은 99.9% 염화나트륨 입니다.
정제염을 먹으면 염화나트륨이 혈관벽에 달라 붙어
열을 내게 하여 혈압이 높아지게 되죠.
정제염으로 장이나 김치를 담근다면
김치가 물러지는 것도 문제지만
미네랄이 없어 발효가 안됩니다.
2021년 #탈수천일염
더 이상 빠질 간수가 없습니다.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여 소금 무게만 20kg 담았습니다.
(일반 천일염 간수 완전히 빠지면 3~4kg 줄어 듬)
봄/가을 소금 섞지 않고 여름 소금만 담았습니다.
봄, 가을엔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알갱이 생성이 되다가
밤에는 기온이 낮아 알갱이 생성이 멈춘 채
짠물에 담궈 있다 보니 염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봄, 가을 소금은 무겁고 염도가 높아 김치가 물러 질 수 있습니다.
(국산 천일염도 염도가 높으면 물러 집니다.)
여름엔 일교차가 크지 않아
단 시간에 알갱이 생성이 되면서
소금이 가볍고 염도도 낮고 단맛이 납니다.
여름 소금의 단점이라면
염도가 낮아 가볍다 보니
20kg 포장하면 포대가 작아 포장 작업하기 힙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예 포대 제작을 크게 했습니다.
당연히 여름 소금은 가격도 비쌉니다.
섬내음 택배용 소금은 여름 소금만 사용합니다.
염전 바닥에 장판을 깔지 않고 자기를 깔았습니다.
■보관방법
볕이 닿지 않게 두꺼운 박스나 이불 등으로 덮어 놓으시거나
볕이 닿지 않은 곳에 보관 하세요.
볕이 닿으면 포대가 부식 돼서 바삭바삭 부서 집니다.
볕이 닿는다고 소금이 변질 되는 건 아닙니다.
항아리 보관 정말 좋습니다
플라스틱 통 보관은 천일염에 냄새가 베일 수 있습니다.
간수가 완전히 제거 된 소금이기 때문에
장마철이나 습한 계절에는
포대 겉면을 랩으로 감싸거나
비닐에 담아 보관 하세요.
#타일천임염 #섬내음천일염 #섬내음탈수천일염
저렴한 봄, 가을 소금을 섞지 않고
체렴 기간이 짧아 염도가 낮은
한 여름에 생산된 천일염이에요.
식용이라 모든 요리 가능합니다.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 2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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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별 수량 | 1포 |
포장단위별 크기 | 상품페이지 참고 |
생산자 | 섬내음 |
원산지 | 전남 신안군 도초도 |
제조연월일 | 2021년 7월~8월 |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상품페이지 참고 |
관련법상 표시사항 | 상품페이지 참고 |
상품구성 | 상품페이지 참고 |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 햇빛이 닿지 않은 실온 보관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010-4127-6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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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61) 285-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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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허가번호 전남무안 제 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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