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는 섬내음 먹거리, 포장재 재활용 건 안내 > 섬내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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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지금 현재 섬내음 냉장실, 냉동실 현황이에요.
재고를 많이 두지 않고 자주자주 만들어요.
12000 가우스 자석으로 쇳가루를 잡아요.
지금까지 쇳가루가 나온 적은 없지만요.


진~~~즉부터 말씀 드릴라 그랬는데
택배 박스 및 충전제 등을 재활용 하고
포장제 등을 최대한 줄이려고요.

제 맘대로
이해해 주시겠지 싶은 분들께는
먼저 양해도 없이 택배 박스를 재활용 하고
충전제도 없이 택배를 보냈네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섬내음 비용 절감 차원이라기 보다는
국가적으로^^ 절약 차원에서
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을 살리자는 차원에서
생각만 해 오던 것을 실천 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야관문환, 함초환을 포장하면서
깨질 것도 아닌데 에어캡으로 싸야하나?
그렇다고 덩그러니 그냥 보내면
좀 그럴까 싶고 그랬어요.
근데 바디로션을 구입 했는데
어느 날부터 덩그러니 바디로션만 들었더라구요.
값어치가 없어 보인다는 느낌은 사실이더군요.

가만 생각해 보니
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실행에 옮기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
그 뒤로는 괜찮아지더구만요.
좀 늦었지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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